한스귄터 브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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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스귄터 브룬스는 독일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선수 시절에는 샬케 04,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등에서 활약했으며, 1979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UEFA컵 우승, 1980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소속으로 DFB-포칼 우승을 경험했다. 1984년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4경기에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을 이끌고 2.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끌었으며, 부퍼탈, 펠베르트, 아르미니아 클로슈터하트 등 여러 팀의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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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귄터 브룬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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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한스-귄터 브룬스 |
본명 | Hans-Günter Bruns |
출생일 | 1954년 11월 15일 |
출생지 | 서독 뮐하임 안 데어 루어 |
키 | 1.79m |
포지션 | 수비수, 미드필더 |
현재 클럽 | SC 1920 오버하우젠 (감독) |
선수 경력 | |
유소년 클럽 | 연도: 1971–1973 클럽: 샬케 04 |
클럽 경력 | 연도: 1973–1976 클럽: 샬케 04 출장수 (골): 20 (2) 연도: 1976–1978 클럽: 바텐샤이트 09 출장수 (골): 58 (25) 연도: 1978–1979 클럽: 묀헨글라트바흐 출장수 (골): 30 (6) 연도: 1979–1980 클럽: 뒤셀도르프 출장수 (골): 15 (0) 연도: 1980–1990 클럽: 묀헨글라트바흐 출장수 (골): 301 (55) |
총 출장수 (골) | 424 (88) |
국가대표 경력 | 연도: 1984 국가대표팀: 서독 출장수 (골): 4 (0) |
감독 경력 | |
감독 경력 | 연도: 2003–2004 클럽: 아들러 오스터펠트 연도: 2004–2005 클럽: 슈펠도르프 연도: 2005–2006 클럽: 펠베르트 연도: 2006–2008 클럽: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연도: 2008–2011 클럽: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체력 단장) 연도: 2010–2011 클럽: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연도: 2011–2012 클럽: 부퍼탈러 연도: 2013 클럽: 펠베르트 연도: 2014–2017 클럽: 펠베르트 연도: 2017–2019 클럽: BW 오버하우젠-리리히 연도: 2020– 클럽: SC 1920 오버하우젠 |
2. 클럽 경력
브룬스는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기술, 강한 태클 능력, 그리고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갖춘 전형적인 독일 축구 선수로 평가받는다.[9][2] 그는 미드필드 깊숙한 곳에서부터 공격을 지원하고 수비를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9][2]
11세 이전까지 길거리에서 축구를 하던 브룬스는 17세에 샬케 04에 입단하며 정식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10][3] 1973년부터 1990년까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샬케 04, SG 바텐샤이트 09,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그리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뛰었다.[11][4] 프로 경력 초기에는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이후에는 당대 최고의 최후방 수비수(리베로)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11][4][2]
브룬스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10년간 활약하며 301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해 55골을 기록했다.[9][2] 1979년에는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UEFA컵 우승을 경험했고, 1980년에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소속으로 DFB-포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84년에는 다시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DFB-포칼 결승에 올랐으나 바이에른 뮌헨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4]
그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골 기회 중 하나로 회자되는 장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12][5] 1983-84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단독 드리블 돌파 후의 슛은 골대를 두 번 맞고 나오는 장면으로 유명하며, 이는 브룬스를 상징하는 순간 중 하나로 남았다.[2][5][12]
2. 1. 샬케 04 (1973-1976)
브룬스는 11세가 되기 전까지 고향의 축구단에 등록하지 않고 거리에서 몇 년 동안 축구를 했다. 그는 17세가 되어서 샬케 04에 입단했다.[10][3]1973년부터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샬케 04 소속으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11][4] 샬케 04에서 활동하던 초기에는 주로 미드필더로 뛰었다.[11][4]
2. 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76-1980, 1984-1990)
브룬스는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두 번 활약했는데, 총 10년에 걸쳐 301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해 55골을 기록했다. 그는 현역 시절 중원 깊숙한 곳에서부터 쇄도하는 유형의 선수였으며, 공격을 지원하고 수비진을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했다. 처음에는 미드필더로 시작했으나, 이후 동세대 최고의 최후방 수비수(스위퍼/리베로)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2][9] 그는 탄탄한 체격과 뛰어난 기술, 강한 태클 능력, 그리고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갖춘 전형적인 독일 선수로 평가받는다.첫 번째 시기(1976-1980) 동안 브룬스는 1979년 UEFA컵 우승에 기여했다. 비록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결승전에는 결장했지만, 결승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벤피카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각각 한 골씩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4]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DFB-포칼 우승(1980년)을 경험한 후 묀헨글라트바흐로 복귀한 두 번째 시기(1984-1990)에는 1984년 DFB-포칼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4]
브룬스는 특히 1983-84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보여준 장면으로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진영 코너 플래그 근처에서 공을 잡아 압박을 벗어난 뒤, 경기장 거의 전체를 가로지르며 상대 선수 여럿을 제치고 단독 드리블 돌파를 감행했다. 동료 공격수와 패스를 주고받은 후 날린 슛은 골문 왼쪽 안쪽 포스트를 맞고 골라인을 따라 굴러가 오른쪽 포스트를 다시 때린 뒤 골키퍼에게 잡혔다.[2][5][9][12] 이 장면은 은퇴 후 여러 영상 매체를 통해 공유되며 '득점이 되지 않은 역대 최고의 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2][9]
2. 3.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1980-1984)
브룬스는 1980년부터 1984년까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1980년에는 팀과 함께 DFB-포칼 우승을 차지했다.[11][4] 또한 1983-84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골 기회 중 하나로 회자되는 장면을 만들었다. 그는 상대 팀 선수들을 제치고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슛을 시도했으나, 공은 왼쪽 골대 안쪽을 맞고 골라인을 따라 오른쪽 골대로 굴러간 뒤 다시 필드로 튕겨 나왔다.[12][5]2. 4. 분데스리가 최고의 명장면
브룬스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유명하면서도 아쉬운 득점 기회 중 하나로 자주 회자된다.[12][5] 1983-84 시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나온 이 장면은 은퇴 후 수년이 지나 소셜 미디어와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유되면서 다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장면은 흔히 '''득점되지 않은 역대 최고의 골'''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다.[9][2]당시 브룬스는 자신의 진영 코너 플래그 근처에서 상대의 압박 속에 공을 지켜냈다. 그는 이내 경기장 거의 전체를 단독으로 질주하며 드리블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명의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을 제쳤다. 이후 동료 공격수와 공을 주고받으며 결정적인 골 기회를 만들었지만, 그의 슛은 왼쪽 골대 안쪽을 강타하고 골라인을 따라 굴러가 반대편 오른쪽 골대마저 맞고 말았다.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온 공은 결국 뮌헨 골키퍼에게 잡히거나 수비수가 걷어냈다.[9][2][12][5] 비록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이 순간은 브룬스를 분데스리가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만들었으며[2],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5]
3. 국가대표팀 경력
그는 1984년에 서독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4경기에 출전했다.[13][6] 같은 해 UEFA 유로 1984에 서독 선수단의 일원으로 참가했지만, 실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4. 감독 경력
현역 은퇴 후, 브룬스는 보험 중개사로 일했다. 이후 오버리가 노르트라인의 아들러 오스터펠트, 고향 뮐하임의 VfB 슈펠도르프, SSVg 펠베르트를 차례로 지도하며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2006년부터는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을 이끌고, 2007년에 오버리가 노르트라인 우승을 거두어 레기오날리가로 승격시켰고, 2008년에는 다시 승격에 성공해 2. 분데스리가에 올려놓았다. 2008-09 시즌에는 단장으로 보직을 옮겨 위르겐 루긴거 감독과 함께 일했다. 하지만 루긴거 감독이 2010년 2월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브룬스가 임시 감독을 맡았고, 같은 해 4월에는 2010-11 시즌부터 감독과 단장을 겸직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2011년 2월, VfL 오스나브뤼크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한 후 구단 내부 갈등 등으로 인해 팀을 떠났고, 후임으로는 테오 슈나이더가 임명되었다.[14]
2011년 9월 22일, 브룬스는 레기오날리가의 부퍼탈 SV 감독으로 선임되어 3일 전 구단을 떠난 카르스텐 후트벨커의 후임이 되었다. 하지만 2012년 11월 부퍼탈에서 해임되었다. 약 반년 간의 공백기 후 2013년 4월, 다시 SSVg 펠베르트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같은 해 11월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다.
2014년 4월, 오버하우젠 지역 리그의 DJK 아르미니아 클로스터하르트는 브룬스를 2014-15 시즌의 새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미하엘 로렌츠의 후임이었다.
2020년 2월 10일에는 SC 1920 오버하우젠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7]
5. 수상 내역
(내용 없음 - 하위 '선수' 섹션에서 다루고 있음)
5. 1. 선수
브룬스는 11세가 되어서야 고향의 축구 클럽에 등록했는데, 그 전까지는 길거리에서 여러 해 동안 축구를 했다. 17세에 그는 샬케 04로 이적했다.[3]분데스리가에서 그는 1973년부터 1990년까지 샬케 04, SG 바텐샤이트 09,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활약했다.[4] 프로 선수 초창기에는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이후에는 주로 리베로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그의 주요 선수 경력은 다음과 같다.
- '''SG 바텐샤이트 09'''
- * 분데스리가 준우승: 1976–77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 UEFA컵 우승: 1978–79. 이 대회에서 결승 진출 과정 중 베오그라드 츠르베나 즈베즈다, 벤피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각각 한 골씩 기록했다.
- * DFB-포칼 준우승: 1983–84.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 * DFB-포칼 우승: 1979–80
- * UEFA 컵위너스컵 준우승: 1979–80
브룬스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골 중 하나를 기록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1983-84 시즌, 뮌헨에서 열린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그는 상대 팀 선수들을 제치고 경기장을 가로지르는 단독 드리블을 선보였다. 그의 슛은 골대 왼쪽 안쪽 포스트를 맞았고, 공은 골라인을 따라 오른쪽 골포스트까지 굴러갔다가 다시 필드 안으로 튕겨 나왔다. 이후 뮌헨 수비수가 공을 걷어냈다.[5]
5. 2. 감독
현역 은퇴 후, 브룬스는 처음에 보험 중개사로 일했다. 또한 오버리가 노르트라인의 아들러 오스터펠트를 지도했고, 이후 고향 뮐하임의 VfB 슈펠도르프와 SSVg 펠베르트의 감독을 맡았다.2006년부터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의 감독을 맡아, 2007년 오버리가 노르트라인 우승으로 팀을 레기오날리가로 승격시켰고, 2008년에는 2. 분데스리가 승격까지 성공시켰다. 2008-09 시즌에는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의 단장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위르겐 루긴거 감독과 역할을 교환했다. 루긴거가 2010년 2월 1일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브룬스가 임시 감독을 맡았다. 2010년 4월 22일, 2010-11 시즌부터 감독과 단장직을 정식으로 겸임할 것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2011년 2월 22일, VfL 오스나브뤼크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한 후 구단 내부 갈등으로 인해 팀을 떠났다. 그의 후임으로는 테오 슈나이더가 임명되었다.
2011년 9월 22일, 레기오날리가의 부퍼탈 SV 감독으로 선임되어, 3일 전 팀을 떠난 카르스텐 후트벨커의 후임이 되었다. 하지만 2012년 11월에 해임되었다. 약 6개월의 공백기 후, 2013년 4월에 다시 SSVg 펠베르트의 감독직을 맡았으나, 성적 부진과 구단 문제로 인해 2013년 11월에 다시 물러나야 했다.
2014년 4월, 오버하우젠 지역 리그의 DJK 아르미니아 클로스터하르트는 브룬스를 2014-15 시즌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미하엘 로렌츠의 후임이었다.
2020년 2월 10일, SC 1920 오버하우젠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4][7]
참조
[1]
웹사이트
Hans-Günter Bruns
http://www.kicker.de[...]
kicker.de
2010-08-01
[2]
웹사이트
Borussia Mönchengladbach's all-time top XI, featuring Marco Reus, Jupp Heynckes and Juan Arango
https://www.bundesli[...]
[3]
간행물
ausführliches Interview in: RevierSport 97/2011, S. 60.f
[4]
웹사이트
Hans-Günter Bruns - Matches and Goals in Bundesliga
http://rsssf.com/pla[...]
RSSSF.com
2020-11-27
[5]
Youtube
Bruns' doppelter Pfostentreffer
https://www.youtube.[...]
youtube.com
2009-08-30
[6]
웹사이트
Hans-Günter Bruns - International Appearances
http://rsssf.com/mis[...]
RSSSF.com
2020-11-27
[7]
뉴스
Ex-RWO-Coach Hans-Günter Bruns trainiert den SC 20
https://www.waz.de/s[...]
waz.de
2020-02-10
[8]
웹인용
Hans-Günter Bruns
http://www.kicker.de[...]
kicker.de
2010-08-0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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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ssia Mönchengladbach's all-time top XI, featuring Marco Reus, Jupp Heynckes and Juan Arango
https://www.bundes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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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ausführliches Interview in: RevierSport 97/2011, S. 60.f
[11]
웹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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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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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s' doppelter Pfostentre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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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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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Günter Bruns - International Appearances
http://rsssf.com/mis[...]
RSSSF.com
2020-11-27
[14]
뉴스
Ex-RWO-Coach Hans-Günter Bruns trainiert den SC 20
https://www.waz.de/s[...]
waz.de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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